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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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바이블' 애프터스쿨이 꼽은 최고 뷰티에디터는 '나나'

기사입력 2014.01.15 15:46 / 기사수정 2014.01.15 16:06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애프터스쿨'의 나나가 멤버들이 꼽은 '최고의 뷰티에디터'에 선정됐다.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는 KBS W 신개념 스타일리쉬 뷰티 버라이어티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은 지난해 12월 파일럿으로 2회가 방송된 후 높은 인기에 힘입어 1월 정규 편성이 확정됐다.

이 자리에서 애프터스쿨 멤버들은 각자가 생각하는 '최고의 뷰티에디터'를 한 명씩 지목했다.

여기서 나나는 리지와 이영, 가은 등 총 3명의 지목을 받으며 '멤버들이 뽑은 최고의 뷰티에디터'가 됐다.

멤버 가은은 나나를 지목한 이유에 대해 "가장 전문인 같은 느낌이 난다"면서 "(뷰티 관련) 자격증도 있고, 집에서 관리하는 모습을 많이 봐서 잘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에 나나는 "어릴 때부터 뷰티에 관심이 많았는데 연예계에 데뷔하면서 (뷰티) 공부를 중도에 포기해 아쉬움이 컸었다"며 "이번 방송을 계기로 다시 기회가 생겨 기분이 좋다"고 얘기했다.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은 대표적인 스타일리쉬 걸그룹으로 손꼽히는 애프터스쿨 멤버들이 직접 발로 뛰며 비교 체험한 유익한 뷰티 팁을 여성들에게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9시에 KBS W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나나 ⓒ KBS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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