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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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스티 "슈주M-엑소-미쓰에이와 뭉친 사조직있다"

기사입력 2014.01.14 17:16 / 기사수정 2014.01.14 17:16

정희서 기자


▲ '비틀즈코드3D' 테이스티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중국 출신의 쌍둥이 듀오 테이스티가 슈퍼주니어M, 엑소, 미쓰에이 멤버와 만든 연예인 사조직 '차이나 라인'을 공개한다.

14일 방송되는 Mnet '비틀즈코드 3D'에서 지난 주에 이어 테이스티, 제이워크, 김종서, 주니엘, 혜이니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다.

테이스티의 소룡은 “한국에서 활동하는 중국 출신 연예인들이 모이는 '차이나 라인'이 있다”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슈퍼주니어M 조미, 엑소 타오, 미쓰에이 지아-페이, 원더걸스 혜림 등 가요계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가수들이 속해 있다.

'만나면 어떤 이야기를 하냐'는 MC 신동의 질문에 테이스티의 대룡은 "연예 활동하며 생기는 고민들을 나누고, 가요계 선배이기도 한 멤버들이 조언해 준다"고 전해 남다른 우정을 자랑했다.

한편 제이워크의 장수원과 김재덕은 16년 전 젝스키스 활동 당시 민망했던 의상 콘셉트에 대해 털어 놓아 웃음을 안긴다. 또한 혜이니와 주니엘, 테이스티가 김종서, 제이위커 등 선배 가수들을 위한 헌정 무대를 준비해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14일 오후 11시 방송.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비틀즈코드3D' 테이스티 ⓒ CJ E&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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