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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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3' 야오 웨이타오-홍정희, 환상적 케미 '연인 같아'

기사입력 2014.01.12 17:28 / 기사수정 2014.01.12 18:49

대중문화부 기자


▲ K팝스타 3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홍정희와 야오 웨이타오가 환상적 케미를 선보였다.

12일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서는 본선 3라운드로 돌입한 참가자들이 팀미션 파이널 라운드를 벌이는 내용이 방송됐다.

각 팀들은 서로 대결을 벌이게 됐고 이 대결에서 승리한 팀은 전원 합격, 패한 팀에서는 탈락자가 나오는 데스 매치를 시작했다.

홍정희와 야오 웨이타오는 류지수, 브로디, 아비가일김과 팀매치 파이널 라운드를 벌이게 됐고 먼저 무대에 올랐다.

특히 훈남 요리사로 화제를 모은 야오 웨이타오는 헤어 스타일에 변화를 주며 심사위원들의 관심을 끌었다.

심사위원 추천 곡인 머라이어 캐리와 루더 밴드로스의 'Endless love'를 선곡한 두 사람은 지난 번 무대에 비해 탄탄하고 안정적인 실력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 보면서 호흡을 맞췄고 세 명의 심사위원 또한 흐뭇한 표정으로 두 사람을 바라봤다.

양현석은 "두 분이 저번 무대에는 좀 어색해 보였다"며 "그런데 오늘은 친해진 게 느껴진다. 마치 사귀는 것 같다"며 두 사람의 호흡을 칭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케이팝스타3' 홍정희, 야오 웨이타오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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