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1:23
연예

'나훈아 모창가수' 너훈아, 간암 투명 끝 별세

기사입력 2014.01.12 14:07 / 기사수정 2014.01.12 14:32

정희서 기자


▲ 너훈아 별세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수 나훈아의 모창가수로 유명한 너훈아(본명 김갑순)가 간암으로 별세했다.

12일 너훈아 측근에 따르면 너훈아 2년간 간암으로 투병하던 중 12일 오전 향년 57세의 나이로 숨을 거뒀다.

20년 넘게 각종 밤무대에서 활동한 김 씨는 나훈아를 똑 닮은 외모와 뛰어난 모창 솜씨로 각종 방송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근해씨와 아들 별리·달리씨 등 2남이 있다. 빈소는 서울 순천향대병원 5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4일 오전 6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너훈아 별세 ⓒ ETN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