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1:57
사회

오늘 아침 한파 절정…주말 평년기온 회복

기사입력 2014.01.10 08:35 / 기사수정 2014.01.10 08:46

정희서 기자


▲ 오늘 아침 한파 절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오늘 아침 한파가 절정에 이르고 있다.

기상청은 10일 "중부와 남부 일부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까지 기온이 낮아 춥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라고 밝혔다.

아침 최저기온(단위: ℃) 은 서울 -9.3 철원 -14.7 파주 -13.8 춘천 -13.0 동두천 -12.2 이천 -12.1 추풍령 -12.1 안동 -11.9 거창 -11.1 천안 -10.5 수원 -9.8로 나타났다. 낮 최고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5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다.

오늘까지 한파가 이어지다가 내일(11일)부터 일시적으로 평년기온을 회복하면서 점차 풀리겠으나, 다음 주 월요일(13일)부터 또다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추워지겠다.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으나, 강원도와 경상남북도는 대체로 맑겠다. 충청이남서해안은 눈이 오다가 낮에 점차 그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남쪽먼바다, 남해동부전해상과 동해먼바다에서 1.0~4.0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은 0.5~2.5m로 일겠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오늘 아침 한파 절정 ⓒ YTN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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