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4:46
연예

최우식, 영화 '빅매치' 캐스팅…신하균과 환상의 짝꿍

기사입력 2014.01.09 10:54 / 기사수정 2014.01.09 19:34



▲ 최우식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최우식이 영화 '빅매치'를 통해 천재 해커로 변신한다.

9일 최우식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최우식이 영화'빅매치'에서 구루 역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빅매치'는 대한민국 상위 0.1%를 위한 게임을 만든 설계자와 형을 구하기 위해 맨몸으로 게임에 뛰어든 남자의 대결을 그린 액션영화다. '사생결단', '고고70'을 연출한 최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최우식은 명문대 출신의 천재 해커 '구루' 역을 맡아 열연한다. 온라인 보안 시스템을 모두 뚫어버리는 수준급의 실력을 지닌 '구루'역의 최우식은 신하균(에이스 역)과 환상의 짝꿍이 돼 시스템 상으로 게임을 조종하고 이를 즐기는 유쾌한 모습을 선보인다.

최우식은 2011년 MBC 드라마 '짝패'로 데뷔한 뒤 2012년 SBS '옥탑방 왕세자', 2012년 KBS '패밀리', 2013년 OCN '특수사건 전담반TEN2'와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에서 열연해 왔다. 2013년 SBS 연예대상에서 '심장이 뛴다'를 통해 사회 공헌상을 수상, 2014년 주목 받는 말띠 스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정재, 신하균, 이성민, 보아, 손호준, 최우식 등이 캐스팅된 영화 '빅매치'는 지난해 12월 크랭크인해 올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최우식 ⓒ JYP엔터테인먼트]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