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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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이연희, 이기우 스폰서 제안 '단칼에 거절'

기사입력 2014.01.08 22:40 / 기사수정 2014.01.08 22:43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이연희가 이기우의 스폰서 제안을 단칼에 거절했다.

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 7회에서는 김형준(이선균 분)과 함께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하기로 결정한 오지영(이연희)이 이윤(이기우)의 스폰서 제안을 거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비비화장품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미스코리아가 되기 위해 연습하는 모습을 이윤에게 보여줬다. 이는 투자를 받기 위함이었다. 하지만 이윤은 제대로 된 프로그램도 없이 미스코리아가 되겠다는 이들을 비웃었다.

때문에 이윤은 오지영에게 "내가 도와주겠다"라며 "내가 네 스폰서 해주겠다"고 나섰다. 이는 김형준을 배신하고 자신에게 오라는 뜻이다. 하지만 오지영은 "비싼 공부 받는다고 다 공부 잘하는건 아니다"라며 돌려서 거절했다.

결국 이윤은 "네가 정말 아깝다"며 "마음 바뀌면 언제든지 연락해"라고 안타까워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연희, 이기우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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