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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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연-채보미, 다정한 포즈로 나란히 셀카 "피자 먹고싶다"

기사입력 2014.01.08 15:29 / 기사수정 2014.01.08 16:11



▲송가연 채보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미녀 파이터' 송가연과 로드걸즈 채보미가 함께 찍은 사진이 다시 화제다.

송가연은 지난 해 9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뽀미언니랑. 우리는 피자를 원한다"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송가연과 채보미는 다정한 포즈로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웃고 있다. 특히 멀리서 브이를 그리며 웃고 있는 송가연과 오른손을 얼굴에 살짝 갖다댄 채 살짝 미소짓고 있는 채보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고 있다.

앞서 송가연은 지난 7일 방송된 XTM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국내 최초 격투기 선수 겸 로드FC 라운드걸인 '로드걸'로 사랑받고 있는 중이다.

또 '페북여신'으로 불리고 있는 채보미는 로드FC걸스로 활동했으며, 각종 광고 및 모델 활동을 했다. 페이스북 팔로워만 7만 여명으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송가연, 채보미 ⓒ 송가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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