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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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 북미 개봉, 현지시각 2월 7일로 확정

기사입력 2014.01.08 00:18

대중문화부 기자


▲ 변호인 북미 개봉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영화 '변호인' 북미 개봉일이 확정됐다.

7일 영화 '변호인' 배급사 NEW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변호인' 북미개봉이 현지시각 2월 7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배급사에 따르면 영화 '변호인'은 앞서 영화 '신세계'의 북미 배급을 맡았던 웰고를 통해 LA를 포함한 15개 도시, 30여 개 이상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국내에서 개봉 이후 1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8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변호인'의 북미 개봉 성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영화 '변호인'은 1980년대 초 부산을 배경으로, 돈도 없고 힘도 없는데다 가방끈도 짧은 세무 변호사 송우석(송강호 분)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다섯 번의 공판과 이를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1981년 부림사건의 변호를 맡은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변호인 ⓒ NEW]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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