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4' 정준영-정유미, 스킨십 진도 팍팍 '알콩달콩'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정준영과 정유미가 스킨십 진도를 팍팍 나갔다.

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정준영-정유미의 부부상담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정유미는 새해를 맞아 정준영과의 더 나은 부부관계를 위해 부부상담을 받기로 하고 상담소로 향했다.

상담사는 두 사람의 모래 놀이, 그림 테스트 등을 지켜보면서 현재의 문제점과 그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솔루션을 제시했다.

그동안 스킨십다운 스킨십을 제대로 해 보지 못했던 정준영과 정유미는 바짝 붙어 앉아 처음으로 얼굴을 맞댔다.

부부상담을 받은 후에는 낙삭공원을 들러 땀이 나도록 손을 잡고 걸으며 알콩달콩한 시간을 가졌다.

또 상담과제를 핑계 삼아 백허그도 하는 등 스킨십 진도를 팍팍 나가며 예전보다 훨씬 더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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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준영, 정유미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