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 이수경, 스태프들에게 '통큰' 패딩 선물

▲ 식샤를 합시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식샤를 합시다'의 주인공 이수경이 스태프들에게 패딩 점퍼를 선물했다.

tvN 1인가구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주인공 이수경은 최근 추운 날씨에도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고 있는 스태프들을 위해 패딩 점퍼를 선물했다.

이수경은 이전에도 스태프들을 위해 야식차를 준비하는 등 작품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이며 스태프들을 세심하게 챙긴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수경이 선물한 패딩을 입고 있는 스태프들이 보인다. 이수경과 스태프들의 환한 미소에서 따뜻한 현장 분위기가 그대로 느껴진다.

특히 극중 자신의 애완견인 바라를 끌어 안고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수경의 모습이 훈훈하다. 이수경은 자신이 준비한 선물을 스태프들에게 직접 일일이 나눠주며 감사한 마음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수경은 "제작진들이 힘들어도 항상 웃는 얼굴로 촬영에 임하기 때문에 늘 분위기가 좋다. 추운 날씨에도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드리고 싶어 고민하다가 패딩을 선물하게 됐다. 다들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제가 더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일 밤 11시에 방송된 '식샤를 합시다' 6화에서는 죽은 고객의 보험금을 타게 된 구대영(윤두준 분)에 대한 의심을 점점 키워가는 이수경(이수경)의 모습이 그려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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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식샤를 합시다 ⓒ CJ E&M]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