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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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특집 '엠카' 김우빈, 지드래곤 달달한 통화 나눴다 "형~"

기사입력 2014.01.02 16:10 / 기사수정 2014.01.02 16:11

정희서 기자


▲ 지드래곤 이홍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우빈이 그룹 빅뱅 지드래곤과 다정하게 전화통화를 했다.

2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시청자들이 SNS를 통해 올린 질문에 MC 김우빈이 직접 답하는 코너가 진행된다.

평소 지드래곤의 팬임을 밝혔던 김우빈은 지드래곤과 친해졌냐는 질문에 대답하던 중 지드래곤과 깜짝 전화를 하게 됐다.

2014년 계획을 묻는 김우빈의 질문에 지드래곤은 "우빈이와 친해지는 것"이라고 답했고, 김우빈은 한 살 위인 지드래곤을 "형"이라고 부르며 다정한 통화를 나눴다.

이 밖에도 대기실에 김우빈의 절친 이종석이 놀러왔던 사연과 2NE1 1위 앵콜 무대 비하인드 스토리, 김우빈이 꼽은 최고의 섹시 퍼포먼스 등 다양한 뒷이야기가 공개된다. 2일 오후 6시 방송.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지드래곤 이홍기 ⓒ CJ E&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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