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짝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여자3호가 첫 번째 선택에서 가장 많은 남자들의 마음을 끌었다.
1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2014년을 맞아 짝을 찾아 나선 여자 5명과 남자 7명이 펼치는 '신년특집-애정촌 65기' 1부가 전파를 탔다.
첫 번째 선택은 애정버스를 타고 가던 중 마음에 드는 여성 출연자가 내리면 남성 출연자들이 따라 내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여자3호는 남자1호, 남자3호, 남자5호의 선택을 받고 가장 많은 남성들의 호감을 얻었다.
남자3호는 "외모적으로 다섯 분 중에 제일 눈에 띄었다. 직업이 간호사시더라. 선호하는 직업 중에 하나이다"라고 밝힌 후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또한 첫 데이트 이후 여자3호 역시 "말주변이 좋으시다. 같이 있으면 심심하지 않고 즐거울 것 같다"라며 남자3호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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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짝' 여자3호 남자3호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