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성훈 딸 추사랑, 걸레질도 척척 '청소신동'

추성훈 딸 추사랑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추성훈 딸 추사랑이 걸레질도 척척 해내며 청소신동으로 등극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추사랑 부녀가 집안 청소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추성훈은 사랑이와의 아침 식사를 마치고 아내 야노시호가 돌아올 시간이 되자 집안 청소를 시작했다.

한참 청소를 하던 추성훈은 마지막으로 야노시호가 신신당부했던 창문을 닦기 위해 사랑이까지 동원했다.

사랑이는 아빠 추성훈의 도움 요청에 물걸레를 들고 나섰다. 아래쪽 창문을 닦던 사랑이는 어른 못지않은 힘으로 걸레질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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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추사랑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