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미 추신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야구 선수 추신수의 부인 하원미씨가 인터넷 상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하원미씨는 두 아들과 함께 28일(한국시간) 오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서부 알링턴의 레인저스 볼파크에서 열린 추신수의 텍사스 레인저스 입단식에 함께 참석하며 눈부신 미모를 과시했다.
이에 최근 하원미씨의 모습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하원미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추신수와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추신수와 하원미씨가 얼굴을 맞대고 서로의 허리를 감싸안은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04년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던 추신수 하원미 부부는 지난 2011년 8월 딸을 출산하는 등 결혼 9년째에도 변함없이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하원미, 추신수 ⓒ 하원미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