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원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추신수 선수 하원미씨가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를 모은 가운데 누리꾼들의 환호가 이어졌다.
하원미씨와 추신수의 두 아들은 28일(한국시간) 오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서부 알링턴의 레인저스 볼파크에서 열린 추신수의 텍사스 레인저스 입단식에 함께 참석했다.
이날 입단식에서 추신수 선수의 부인 하원미씨는 날씬한 몸매와 연예인 못지 않은 동안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추신수가 텍사스와 7년간 1억3000만 달러(약 1379억원)로 계약을 체결 FA 대박을 터뜨린 것에 대해 하원미씨에게도 부러움이 쏟아졌다.
추신수 선수 부인 하원미씨에 대해 많은 네티즌들은 "추신수 선수 무명시절부터 내조한 만큼 지금의 행복 누릴 자격 있다", "하원미씨, 얼굴도 예쁘고 마음도 예쁜 듯", "추신수 선수가 부럽다", "하원미씨 정말 현모양처이다" 등 열렬한 호응을 보냈다.
또한 일부 팬들은 "하원미씨 연예인 해도 되겠다", "하원미씨 몸매에 추신수 선수가 반했나봐", "하원미씨 얼굴, 몸매, 성격 빠지는 게 없네" 등 미모를 극찬했다.
한편 하원미씨는 2004년 추신수와 결혼했으며 2남 1녀를 출산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하원미 ⓒ 온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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