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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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찬열, 임원희 제안에 즉석 바나나CF 선보여

기사입력 2013.12.27 22:57 / 기사수정 2013.12.27 23:2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그룹 엑소(EXO) 찬열이 즉석 바나나 CF를 선보였다.

2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미크로네시아'에서는 난마돌에서 본격적인 생존에 돌입한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병만족은 도착 첫날부터 폭우와 오종혁의 부상 등으로 고생을 겪었지만 바나나코코넛탕을 함께 나눠먹으며 힘든 생활을 웃음으로 견뎠다.

이때 임원희가 소녀팬들을 겨냥하기 위해 찬열에게 바나나를 먹는 모습의 CF를 제안했다. 이에 찬열이 바로 연기할 준비를 보이자 임원희는 "아주 좋아. 레디 액션"을 외치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찬열은 연출 분위기를 자아내는 임원희의 모습에 웃음기 가득한 얼굴로 "바나나 먹으면 나한테 반하나?"라고 수줍게 말해 소녀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병만은 "적자 나는 바나나 CF의 사례"라며 입에 넣은 바나나를 방출해 극과 극 CF로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글의 법칙-in 미크로네시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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