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미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우먼 권미진이 과거 식습관에 대해 말했다.
권미진은 27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건강 및 다이어트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권미진은 "살 빼기 전에는 음식이 목까지 차오를 때까지 먹고 다른 음식이 보이면 그건 다른 맛이니까 또 먹고는 했다"며 "정말 배가 부를 때는 잠깐 누워서 쉬었다가 또 먹었다"고 말했다.
이에 전문가는 그건 몸의 문제가 아니라 정신적인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한 간헐적 단식에 대해서도 "영향 불균형과 폭식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권미진은 52kg을 감량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 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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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권미진 ⓒ KBS 2TV '여유만만'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