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최수종, 루머 심경 고백했지만 시청률 '주춤'

▲ 집으로 최수종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가 동시간대 꼴찌에 머물렀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MBC 새 예능프로그램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 (연출: 신정수, 제작: (주)KOEN)는 4.6%의 전국 시청률(이하 동일)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4.7%)보다 0.1% 하락한 수치다.

'글로벌홈스테이-집으로'에서는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직접 심경을 밝히며 그간 쌓아둔 진실을 털어놨다.

최수종은 루머 심경에 대해 "내가 하희라 씨를 때리고 이벤트 해준다고.."라고 조심스레 말하며 애써 웃음을 지었다.

이에 하희라는 "우리 둘만 괜찮다고 넘어갈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아이들도 소문을 듣고 알 수 있는 나이다. 그래서 늘 이야기했다. 아이들이 그 정도는 이해할 나이가 돼서 마음이 편해졌다"고 말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는 9.2%, KBS '해피투게더3'는 8.1%로 집계됐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집으로 최수종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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