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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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허지웅, 추사랑앓이 "日 미라이짱 능가, 화보집 내야돼"

기사입력 2013.12.27 00:24 / 기사수정 2013.12.27 00:24



▲ 썰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영화평론가 허지웅이 추사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예능심판자' 코너를 통해 MBC '아빠 어디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SBS 'K팝스타3'를 두고 지상파 3사 일요예능에 대해 집중 분석했다.

이날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흥행 요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김구라는 "추사랑 독식이다"라며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을 언급했다.

허지웅은 "다른 누군가가 빨리 똥을 싸주기를 이토록 바라본 적이 없는 것 같다"라며 변비 때문에 고생하는 추사랑을 걱정했다. 이어 "일본에 (화보집으로 유명한) 미라이짱이라고 있다. 미라이짱을 능가할 수 있다. 화보집을 꼭 내야 한다"라며 추사랑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김구라 역시 "(추사랑) 얘는 예쁘긴 예쁘더라고. 옛날 동현이 생각도 많이 나고"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썰전' 김구라 허지웅 ⓒ JT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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