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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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 뒤태 드레스' 강한나, '미스코리아' 첫 등장

기사입력 2013.12.25 20:42 / 기사수정 2013.12.25 20:42

이준학 기자


▲강한나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엉덩이를 노출하는 파격적인 드레스로 화제가 된 배우 강한나가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에 첫 등장한다.

강한나의 소속사는 25일 '미스코리아'에 임선주 역으로 첫 브라운관 데뷔를 앞두고 있는 강한나의 제주도 촬영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주도 풍경을 배경으로 대본을 보거나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강한나의 모습이 담겼다. 아름다운 제주도의 감귤농원 풍경과 신예 강한나의 풋풋한 모습이 어우러져 있다.

촬영 현장 관계자는 "'감귤 아가씨 선발대회'는 극 안에서도 중요한 내용이 되는 장면인 만큼 직접 제주도에서 촬영을 진행하게 됐다. 제주도 날씨가 좋아 강한나를 비롯 많은 연기자들과 스태프들이 즐겁게 촬영을 이어갔다. 강한나는 귀여운 악녀에 맞게 눈빛연기나 작은 제스처 하나하나 꼼꼼히 준비해와 좋은 연기를 선보였다. 앞으로 눈 여겨 보셔도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앞서 강한나는 지난 10월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레드카펫에서 등부터 엉덩이까지 파인 파격적인 블랙드레스 패션으로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강한나가 출연하는 '미스코리아'는 25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강한나, ⓒ 판타지오, 엑스포츠뉴스 DB]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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