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의 쇼타임' 엑소 레이, 반전 입맛 공개 "국밥 맛있어"

▲ 엑소 'EXO의 쇼타임'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엑소 레이가 한국인 멤버들보다 더 한국적인 입맛을 보여줬다.

2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Q&A 버라이어티-EXO의 쇼타임'에서는 엑소 멤버들이 '완전체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엑소 멤버들이 '2013년 이루지 못한 일은 무엇인가요'라는 시청자의 질문에 엑소 멤버들은 12명의 여행을 강력히 바란 것으로 전해졌다.

설레는 첫 여행길에 나선 엑소는 잠시 휴게소에 들러 20대 열혈 청년다운 엄청난 먹성을 보여줬다. 특히 레이는 핫도그와 콜라, 휴게소 간식거리를 사 먹는 멤버들을 뒤로한 채, 홀로 한식코너를 찾아가 '한방 영양 소머리국밥'을 주문을 했다고 한다.

특히 레이는 국밥의 고기들을 건져먹으며 "맛있다"라고 감탄사를 연발, 한국 멤버들보다 더 한국적인 식성을 보여줬다.

레이의 놀라운 한국적 입맛과 엑소 12명의 좌충우돌 첫 여행기는 26일 목요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EXO의 쇼타임'을 통해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EXO의 쇼타임 엑소 레이ⓒ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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