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9:50
사회

대구역 열차 탈선, 최대 1시간 30분 지연

기사입력 2013.12.23 12:03 / 기사수정 2013.12.23 12:39

대중문화부 기자


▲ 대구역 열차 탈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대구역 열차 탈선 사고가 발생했다.

코레일에 따르면 철도시설공단의 작업용 열차가 23일 오전 3시10분쯤 경부선 상행선 대구역~지천역 구간에서 선로를 이탈했다.

이 사고로 KTX와 새마을호 무궁화호 등 경부선 상행 23개 열차(KTX 19개, 새마을호 1개, 무궁화호 3개 열차)가 12분∼90분 정도 지연됐다.

이는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시행 중인 '경부고속철도 2단계 대구도심 통과구간 정비사업' 과정에서 새로 설치한 철로 노반 다지기 작업을 하던 궤도차의 바퀴가 선로를 벗어나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대구역 열차 탈선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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