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21:29
연예

'미스코리아', 수목극 2위로 출발…이선균-이연희 케미 톡톡

기사입력 2013.12.19 07:28 / 기사수정 2013.12.19 07:55



▲ 미스코리아 시청률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미스코리아'가 수목극 2위로 출발했다.

1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 첫 회는 7.0%의 전국 시청률(이하 동일)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 '메디컬 탑팀'의 마지막회(5.6%)보다 1.4% 상승한 수치로 수목극 2위에 해당한다.

이날 '미스코리아'에서는 1997년 IMF로 위기에 처한 비비화장품을 살리기 위해 과거 남학생들의 로망 오지영(이연희 분)을 미스코리아로 만들기로 결심한 김형준(이선균)의 모습이 그려졌다.

동시에 첫 선을 보인 SBS '별에서 온 그대'는 15.6%, 수목극 꼴찌 굴욕을 면치 못하고 있는 KBS 2TV '예쁜남자'는 3.5%로 집계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미스코리아 이연희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