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비시즌 사회공헌 활동을 마무리했다.
NC 구단은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달 7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약 한달간의 2013시즌 사회공헌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NC는 이 기간 동안 경남지역 소외 계층에게 야구를 통해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NC 배석현 단장은 "경남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무사히 마쳤다"며 "활동을 함께하고 도움을 준 기업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내년 시즌에는 더 좋은 성적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획하겠다"고 밝혔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2013시즌 NC 사회공헌 활동 현황 ⓒ NC 다이노스 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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