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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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의 신부' 제작사 측 "이홍기 곧 복귀, 문제 없다"

기사입력 2013.12.16 15:19 / 기사수정 2013.12.16 17:32



▲ 이홍기 백년의 신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FT아일랜드 이홍기 부상으로 TV조선 드라마 '백년의 신부' 촬영에 차질이 생긴 가운데 제작사 측에서 공식 입장을 밝혔다.

'백년의 신부' 제작사 아우라미디어 관계자는 16일 "이홍기는 적절한 치료와 안정을 취한 뒤 곧 촬영에 복귀할 예정이다"면서 "드라마 방영이 2월이기 때문에 촬영 스케줄과 첫 방송 일정에는 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이홍기 소속사 측은 이홍기가 빙판길에 넘어져 전치 6주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홍기의 드라마 복귀작인 '백년의 신부'는 대한민국 최고 재벌가인 태양그룹 장자에게 시집오는 첫 번째 신부는 모두 죽는다는 저주를 배경으로 진실한 사랑을 찾아가는 드라마다.

'백년의 신부'는 2014년 2월 초순 방영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홍기 ⓒ 엑스포츠뉴스 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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