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세번 결혼하는 여자'의 시청률이 상승세다.
16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세번 결혼하는 여자'(이하 세결여) 12회는 11.4%로 지난 방송분(11.1%)보다 0.3%P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세결여'에서는 최여사(김용림 분)가 은수(이지아)에게 저지른 악행에 질린 정태원(송창의)가 집을 나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된 KBS 2TV '왕가네 식구들'은 36.9%, MBC '황금무지개'는 14.7%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송창의, 엄지원, 서영희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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