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데스노트, "탈락 후 나도 모르게 만들고 있더라"

▲ 노홍철 데스노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노홍철의 데스노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14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시즌2: 룰 브레이커'에서 노홍철은 데스노트를 작성했다는 발언을 했다.

노홍철은 첫 게임에서 시작과 동시에 최초로 사망한 당시의 속마음을 고백하며 "지난주 첫 촬영 후 집에 갔는데 나도 모르게 데스노트를 만들고 있더라"고 말했다.

이어 "당시 탈락 후 연신 괜찮다며 억지웃음을 지었지만 사질 표정 관리가 안 됐다. 이번 회에서는 나의 캐릭터를 확실하게 보여주겠다"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노홍철은 지난 방송에서 먹이사슬 게임진행 중 카멜레온을 선택한 후 뱀으로 위장했으나, 하이에나 홍진호에게 잡아먹혀 허무하게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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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노홍철 데스노트 ⓒ tvN 노홍철 데스노트 방송 캡처 ]

대중문화부 박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