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 대형 랍스터(☞ 사진 원본 보기) ⓒ 데일리메일 홈페이지 캡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미국에서 8kg 대형 랍스터가 잡혔다.
11일(현지각) 영국 데일리 메일은 미국에 거주하던 조셉 알리가 캘리포니아주 헌팅턴 비치에서 맨손으로 무게 8㎏의 랍스터를 잡았다고 보도했다.
조셉 알리는 인터뷰에서 "물속에서 4마리의 평균 크기 랍스터를 잡고 보니 보통 크기로 보이는 랍스터가 희미하게 보였다. 정작 근처에 다가가자 엄청난 크기와 무게를 자랑해 물 위로 끌고 올라오는데 사투를 벌였다"고 전했다.
캘리포니아 어류 야생생물관리국에 이번에 잡힌 랍스터는 50년 이상을 살 수 있는 캘리포니아 스피니 랍스터다. 조셉 알리가 잡은 랍스터는 30년 이상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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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8㎏ 대형 랍스터 ⓒ 데일리메일 홈페이지 캡처]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