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기 욕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이승기 성격에 대해 말했다.
김희철은 12일 방송된 JTBC '썰전-독한 혀들의 전쟁'(이하 '썰전') 속 코너 '예능심판자'에서 "'꽃보다 누나'를 보면서 이승기를 답답해하는 여자분들이 많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김희철은 "나도 안타까웠다"라면서 "이승기가 욕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는 사석에서도 욕을 절대 안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구라는 "그게 무슨 말이냐, 20세 이상 성인이 할 일이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썰전'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 55분 방송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김희철 ⓒ '썰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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