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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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원 발연기 논란 "검색어 1위…사회적 물의 일으킨 줄"

기사입력 2013.12.10 12:06

정희서 기자


▲ 장수원 발연기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제이워크 장수원이 발연기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장수원은 10일 방송되는 QTV'미소년 통신: 은희 상담소'에 출연해 레인보우 재경, 지숙과 신구 교감 토크를 벌인다.

이날 MC 문희준, 은지원은 장수원을 보자마자 연기 논란에 대한 언급했다.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던 장수원은 "열심히 했는데 결과가 그렇게 나올 줄은 몰랐다"라고 말했다.

MC 문희준과 은지원이 "발연기로 검색어 1위를 했다"라고 말하자 장수원은 "전화도 많이 왔다. 지인들이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줄 알았다'고 하더라. 심지어 '범법자가 된 줄 알았다'는 연락도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장수원은 담당PD에 영상편지를 통해 "믿고 캐스팅해주셨는데 기대에 못 미치는 연기를 해서 죄송하다"며 "다음에는 검증된 연기자를 쓰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수원의 발연기 심경 고백은 QTV '미소년 통신: 은희 상담'를 통해 10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장수원 발연기 ⓒ QTV 제공]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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