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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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측 "박지윤 임시 하차, 12월말까지 녹화"

기사입력 2013.12.06 18:23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JTBC '썰전'에서 임시 하차할 예정이다.

JTBC 관계자는 6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박지윤이 출산이 임박했기에 제작진과 조율 하에 임시 하차한다. 올해 말까지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박지윤을 대신할 후임 MC는 없을 예정이다. 기존의 김구라, 강용석, 김희철, 이윤석, 허지웅 등 5명의 남성 진행자들이 박지윤의 공백을 메운다.
 
현재 박지윤은 임신 8개월에 접어든 상태다. 앞서 박지윤은 지난 10월 방송된 '썰전'에서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리며 "(썰전을) 빨리 그만 둘까 생각했는데, 제작진이 여러분을 컨트롤할 사람은 저밖에 없다더라"라고 출연 의지를 드러내, '욕망아줌마'의 면모를 보이며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박지윤 ⓒ 엑스포츠뉴스 DB]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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