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남자' 이장우, 아이유 향한 마음 커졌지만 시청률 3%대 '추락'

▲ 예쁜남자 시청률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예쁜남자'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예쁜 남자'는 3.8%의 전국 시청률(이하 동일)을 기록했다. 이는 자체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던 지난 방송분(5.2%)보다 1.4%P 하락한 수치다.

이날 '예쁜 남자'에서는 최다비드(이장우 분)가 김보통(아이유)에게 다가가고자 애쓰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다비드는 김보통에게 기타 C 코드를 알려주다가 김보통의 얼굴과 가까이 마주하게 되자 가슴이 두근거려 안절부절못했다.

최다비드는 혼자 남아 그동안 김보통과 함께했던 일들을 하나씩 떠올리기 시작했다. 최다비드는 김보통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미소를 지으며 김보통을 향한 마음이 깊어졌음을 드러냈다.

MBC '메디컬탑팀'은 5.8%, SBS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은 23.9%로 집계됐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예쁜남자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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