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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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쌈밥 비행기서 먹다 파파라치에게 찍혀"

기사입력 2013.12.06 00:54 / 기사수정 2013.12.06 00:54

대중문화부 기자



▲ 윤아 쌈밥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소녀시대의 윤아가 쌈밥에 얽힌 파파라치 경험담을 공개했다.

윤아는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평생 지우고 싶은 기억을 털어놓았다. 

윤아는 "홍콩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 멤버들과 함께 있었는데 누군가가 옆에서 사진을 찍는 게 보였다. 마침 기내식으로 쌈밥이 나왔는데 쌈이 입에 들어가는 타이밍에 사진을 찍으셨더라"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이어 윤아는 "이후에는 입을 벌리고 자고 있는 모습까지 찍혔다"며 "결국 그 굴욕적인 사진들이 홍콩 잡지에 대서 특필됐다. 평생 지우고 싶은 기억이다"라고 말하며 속상한 심정을 토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의 배우인 이범수, 윤아, 류진, 윤시윤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윤아 쌈밥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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