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수로, 재치 만점 입담 불구 '시청률 하락'

▲ 힐링캠프 김수로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배우 김수로가 출연한 '힐링캠프'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3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김수로 편은 6.1%로 지난 방송분(7.1%)보다 1.0%P 하락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힐링캠프'에서는 김수로가 출연해 성유리의 관상을 봐줬으며 연극을 시작하게 된 계기로 드라마 '신사의 품격' 출연 당시를 떠올렸다.

또한 충무로 대세인 하정우에게 러브콜을 보내는 등 유쾌한 토크를 이어갔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는 7.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김수로 ⓒ SBS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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