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수로 "성유리 관상 좋다, 시집 잘 갈 것"

▲힐링캠프 김수로, 성유리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배우 김수로가 성유리의 관상이 매우 좋다고 말했다.

2일 방송된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하가'에서는 김수로가 출연해 "고등학생 때 관상 책 6권, 손금 책 2권을 정독했다"며 남다른 능력을 과시했다.

이에 김수로는 즉석에서 성유리의 관상에 대해서 설명하기 시작했다. 그는 "성유리의 관상은 매우 좋아서 시집을 매우 잘 갈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 남자나 만나지 말고 천천히 조심스럽게 만날 것"이라고 충고했다. 또한 인생의 후반부로 갈 수록 좋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반면, 김제동은 "스스로가 이겨내는 관상"이라면서 "아픔을 긍정의 힘으로 가는 사람이다. 도덕적으로 성숙하다. 잘 걸어갈 수 있는 사람"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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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수로, 성유리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