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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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선택' 최명길 "다 내 잘못이다" 자책

기사입력 2013.12.03 00:1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최명길이 이동건에게 솔직하게 사실을 밝혔다.

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 15회에서는 큰미래(최명길 분)가 김신(이동건)에게 자신은 나미래의 과거가 아니라는 사실을 밝혔다.

즉, 김신과 나미래의 관계가 결코 지금의 미래와 이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두 사람이 헤어질 필요가 없던 셈이다.


이에 김신은 놀란 표정을 지으며 "그러니까 한 마디로 나랑 나미래가 그쪽 과거가 아니라는 이야기라는 것이냐"면서 현재 나미래도 그 사실을 알고 있는지를 물었다. 그러자 큰 미래는 "정말 미안하다"며 자신은 잘못이이라고 자책했다. 이어 나미래가 여전히 김신을 잊미 못하고 있음을 알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동건, 최명길 ⓒ KBS2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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