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장발 VS 단발, 진지한 미대생과 깔끔한 훈남 '매력 만점'

▲ 주원 장발 숏컷 비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주원 장발이 화제다.

28일 영화 '캐치미' 제작사는 주원이 장발로 변신한 스틸컷을 공개했다.

'주원 장발' 사진 속 주원은 귀여운 장발의 헤어스타일에 체크무늬 남방 등으로 순수한 미대생 분위기를 풍겼다. 극중 프로파일러 이호태 역을 맡은 주원은 10년 전의 모습을 재연하기 위해 복고룩을 선보였다.

주원 장발 사진과 달리 평상시 사진에서 주원은 숏컷으로 깔끔한 매력을 발산했다. 극과 극의 헤어스타일을 제 것 처럼 소화해내며 훈남의 향기를 내뿜었다.

주원 장발로 주목 받은 '캐치미'는 완벽한 프로파일러 이호태가 10년 전 첫사랑 윤진숙과 쫓고 쫓기며 벌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로맨스로 오는 12월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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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주원 장발 ⓒ 영화 '캐치미'주원 장발 스틸컷,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