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쇼타임' 엑소 얼굴구별법 '12명 구별할 특징은?'

▲ 엑소 얼굴구별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엑소의 쇼타임' 그룹 엑소(EXO)의 얼굴구별법이 공개됐다.

2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엑소의 쇼타임'에서 멤버들은 "엑소 12명의 얼굴을 구별 못해서 친구들에게 욕 먹어요. 쉽게 외울 수 있는 방법 없나요?"라는 사연을 받았다.

엑소 멤버들은 각자 자신의 얼굴을 구별할 수 있는 특징을 설명했다. 시우민은 "얼굴 전체가 다 동글동글하고 쌍꺼풀이 없다", 첸은 "입가가 특징이다", 루한은 "반짝이는 눈"을 특징으로 꼽았다.

멤버들은 직접 엑소 얼굴구별법을 설명하면서 장난스러운 디스도 펼쳤다. 백현은 찬열에게 "귀가 요정같이 생겨서 요다"라고 불렀으며, 카이에게는 "얼굴이 제일 까맣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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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엑소 쇼타임' 엑소 얼굴구별법 ⓒ 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