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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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의 쇼타임' 수호 "가게서 '으르렁' 나올 때 인기 실감"

기사입력 2013.11.28 15:16



▲ 엑소의 쇼타임 수호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2013년 최고의 대세 아이돌 그룹으로 꼽히는 엑소(EXO)의 수호가 인기를 실감한다고 털어놓았다.

엑소의 리더 수호는 28일 서울 여의도CGV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EXO의 쇼타임' 제작발표회에서 "길거리에서나 촬영할 때 많은 분들이 알아봐주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여러 가게에서 우리 음악이 흘러나올 때 감회가 새롭다. 멤버들이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화장품 가게와 편의점 등지에서 많이 나오더라"고 덧붙였다.

이날 멤버들은 '엑소의 쇼타임'만의 매력을 꼽기도 했다.

찬열은 "버라이어티나 예능프로그램에 많이 나온 적이 없다. 12명의 편한 모습을 보면 재밌을 것 같다"며 관전포인트를 전했다.

이어 "새로운 모습이 많아서 같이 지내면서도 재밌는 일들이 많았다. 무대 위에서는 멋지고 강렬한 퍼포먼스만 보여줬는데 팬과 대중들이 백스테이지의 모습을 통해 친숙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며 흐뭇해했다.

'EXO's 쇼타임'은 엑소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바탕으로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다. 시청자가 직접 질문을 보내주면 엑소가 이와 관련된 리얼한 실생활을 공개하며 답을 제시한다.

지난 8월 정규 1집 앨범 'XOXO(KISS & HUG)을 발매한 엑소는 늑대와 미녀(Wolf)', '으르렁'(Growl) 등을 연속 히트시키며 가요계 대세로 자리매김했다.

오늘(28일) 오후 6시 첫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엑소 ⓒ 엑스포츠뉴스 김성진 기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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