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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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인 '소율이와 함께 남편 응원왔어요'[포토]

기사입력 2013.11.24 15:50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전, 권혁재 기자] 24일 오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3-2014 V리그' 남자부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와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의 경기, 삼성화재가 세트스코어 3-0(26-24, 25-22, 25-21)로 승리를 거두며 선두자리를 탈환했다.

삼성화재 박철우 부인 신해인과 딸 소율양이 관중석에 앉아 아빠와 남편을 응원하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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