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부터 추위 풀려 평년 기온 회복, 다음 주부터 다시 영하권

▲ 낮부터 추위 풀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절기상 소절인 오늘(22일), 낮부터 추위가 풀려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2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0.7도로 쌀쌀했지만 낮에는 어제보다 3도 높은 영상 10도까지 오르면서 평년 기온을 회복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대전은 11도, 부산은 14도로 예상된다.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서해안을 시작으로 밤부터 구름이 점차 많아져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내륙에서 안개가 짙게 끼는 곳,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농작물 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

다음 주 초반부터는 다시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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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낮부터 추위 물려 ⓒ MBC]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