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누나' 4차 티저, 혼자 여행이 처음인 '미연의 도전'

▲ 꽃보다 누나 4차 티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꽃보다 누나' 4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tvN '꽃보다 누나' 측은 21일 '꽃보다 누나' 공식 페이스북에 '미연의 도전'이라는 부제로 '꽃보다 누나' 4차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배우 이미연이 "그동안은 제가 어디 가고 싶다고 하면 알아서 다 찾아주는 사람들이 다 있었다"며 능동적인 여행이 이번이 처음임을 고백했다.

이미연은 제작진에게 "숙소는 공항 근처에 잡아야겠죠?", "짐을 풀고 움직이는 것이냐", "국제 공항이 하나인가", "꼭 다같이 움직이는 것이냐" 등의 끊인없이 질문을 쏟아내며 쉴 새 없이 필기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미연은 "한 번도 여행을 혼자 해본 적이 없다. 아무것도"라면서 '숙소 예약 혼자 할수 있겠느냐'는 질문에는 "오케이. 한번 재밌게 해보자 하는 마음이에요"라며 이번 여행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한편 '꽃보다 누나'는 배우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과 '짐꾼' 이승기가 출연하며 오는 29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꽃보다 누나 4차 티저 ⓒ 꽃보다 누나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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