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남자 2호 "마음에 드는 여자 없어"… 시청률 하락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SBS '짝'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1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짝' 62기 편은 5.8%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6.0%)보다 0.2%P 하락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짝'에서는 짝을 찾아 나선 여자 4명과 남자 6명이 펼치는 애정촌 62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애정촌 첫날, 남자 2호는 활발하게 사람들과 어울리려는 다른 출연자들과 달리 과묵한 모습을 보였다. 마음에 드는 여자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남자 2호는 자기소개후 여자 3호에게 큰 관심을 드러내 관심을 모았다.

또한 남자 2호는 자신의 아버지가 유원종합건설의 대표로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6.7%, KBS 2TV '맘마미아'는 4.0%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짝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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