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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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김지원, 이민호 따귀 때렸다 "약혼을 깨?" 분노

기사입력 2013.11.20 22:43 / 기사수정 2013.11.20 22:44

대중문화부 기자


▲ 상속자들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김지원이 이민호의 따귀를 때렸다. 

1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13회에서는 김탄(이민호 분)이 차은상(박신혜)과 함께 손을 잡고 등교하며 은상과의 관계를 공개했다.

이날 김탄은 차은상과 둘이만 이야기하려는 유라헬(김지원)에게 "너 얘랑 이제 이야기 못한다"라며 훼방을 놓았고, 라헬은 그대로 탄의 따귀를 때렸다.

이에 탄은 "그래. 이렇게 해라. 앞으로도 나한테도, 차은상 괴롭히지 마라"라고 담담한 태도를 취했다.그러자 라헬은 "닥쳐, 서자 주제에"라며 그를 비하했다.

이어 "네가 나랑 약혼을 깨? 나여야만 하는 거잖아. 네 출생이 비밀이 그렇다면 나여야만 하는 거 아니냐"라고 소리쳤고, 탄은 "미안한데. 그래도 난 너 아니다. 우리 엄마한테 관심 가지지 마라. 나랑, 차은상한테도.."라는 말을 남긴채 뒤돌아섰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지원 이민호 ⓒ SBS 방송 화면]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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