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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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안방극장도 사로잡는다…극장 동시 상영 서비스 시작

기사입력 2013.11.20 13:42 / 기사수정 2013.11.20 13:42

정희서 기자


▲ 소녀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2013 하반기 화제작 '소녀'가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20일 영화 '소녀' 측에 따르면 이날부터 IPTV 3사(Btv, olleh TV, LG U+) 및 디지털 케이블(홈초이스)을 비롯해 네이버, 티빙, 호핀등 온라인 및 모바일 VOD 서비스와 웹하드를 통해 극장과 동시에 '소녀'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최진성 감독의 탁월한 연출력과 김시후, 김윤혜 두 배우의 아름다운 열연, 흥미로운 스토리로 무장해 11월 극장가를 사로잡은 '소녀'는 개봉 첫 주 주말 다양성 영화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한국 다양성 영화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개봉 2주차에도 다양성영화 주간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하며 장기 상영에 돌입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를 얻고 있다.

영화 '소녀'는 말실수로 친구를 죽게 한 소년과 잔혹한 소문에 휩싸인 소녀, 닮은 상처를 알아본 이들의 위태롭고 아픈 사랑을 그린 영화다.

'소녀'는 전국 극장과 IPTV, 디지털 케이블, 온라인 VOD 서비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더 많은 관객과 특별한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소녀 ⓒ CJ엔터테인먼트]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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