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우민 바리스타 도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엑소(EXO)의 멤버 시우민이 '커피 프린스'에 도전했다.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는 평소 커피마니아로 이름난 시우민의 일일 바리스타 체험기를 공개했다.
시우민은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한국바리스타협회 전문 바리스타 유태운 씨를 멘토로 선정해 체험의 전 과정을 함께 했다.
원두를 직접 고른 시우민은 로스팅된 원두를 갈아 에스프레소를 내리고, 우유거품과 에스프레소를 이용해 라떼아트에 성공하며 현장 스태프 모두에게 직접 만든 라떼를 제공했다는 후문이다.
체험을 마친 시우민은 "커피를 직접 만들어 보니까 커피의 진정한 매력에 더 빠지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언젠간 꼭 바리스타 자격증에 도전하고, 작은 카페를 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우민의 바리스타 도전기는 '더 셀러브리티' 1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시우민 바리스타 도전 ⓒ 더 셀러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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