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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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선택' 한채아, 고두심에게 윤은혜-최명길 관계 폭로

기사입력 2013.11.19 22:51 / 기사수정 2013.11.19 22:55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한채아가 고두심을 찾아가 윤은혜에 관한 이야기를 전달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 12회에서는 서유경(한채아 분)이 YBS 사장 이미란(고두심)을 찾아가 큰미래(최명길)가 사실은 25년 후의 나미래(윤은혜)라고 이야기 했다. 결국, 두 사람이 동인 인물이라는 소리.

하지만 이미란은 놀라는 기색 없이 태연하게 "그 이야기를 나한테 하는 이유가 뭐냐"고 물었다. 이어 "세주가 그룹의 후계자라는 것은 어떻게 안 것이냐"고 궁금해했다. 그러자 서유경은 미란의 예상치 못한 반응에 당황했고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라고 둘러댔다.

이미란은 서유경에게 "나는 나미래가 점쟁이든 미래에서 왔든 관심이 없다. 내가 관심이 있는 것은 나한테 써먹을 가치가 있는지다"고 자신의 의사를 전달했다. 또한, 나미래가 박세주 옆에서 사라진다 해도 그 자리가 서유경의 자리는 아니라는 것을 확실하게 못 박았다.

한편, 이날 큰미래는 김신(이동건)을 찾아가 자신이 25년 미래에서 타임머신을 타고 온 나미래라고 고백하며 증거자료를 보여줬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고두심, 한채아 ⓒ KBS2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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