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종혁 부상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가수 오종혁이 SBS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 촬영 중 부상을 당했다.
18일 오종혁의 소속사 DSP미디어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오종혁이 '정글의 법칙' 촬영 도중 부상을 당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팔 부상이 아닌 손가락 부상이다. 날카로운 것에 베인 정도다. 부상 후 간단한 봉합 치료를 했다"라며 "촬영은 무사히 마쳤으며 앞으로의 일정도 예정대로 소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종혁은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 편 촬영을 위해 지난달 29일 출국했으며 현재 무사히 촬영을 마치고 뮤지컬 '웨딩싱어' 스케줄을 소화중이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오종혁 부상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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