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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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미' 김아중 "주원 첫인상, 대학 후배처럼 친근"

기사입력 2013.11.18 11:17 / 기사수정 2013.11.18 11:17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배우 김아중이 주원의 첫인상에 대해 "편안했다"고 평했다.

주원, 김아중 등 영화 '캐치미'의 주연 배우들은 18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영화와 관련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아중은 '연하남' 주원의 첫인상에 대해 "저는 여대를 나왔지만, 남녀공학을 나왔다면 대학교 과 후배같은 편안함이 있었다"고 언급했다.

이어 "주원은 같이 있으면 괜히 편안하고, 친숙한 후배"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영화 '캐치미'는 완벽한 프로파일러 이호태(주원 분)가 전설의 도둑으로 나타난 10년전 첫사랑 윤진숙(김아중)을 다시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코미디다.

극중 김아중은 완벽한 범죄행각으로 정평이 나있는 최고의 절도범 '윤진숙'을 연기했다. 12월 12일 개봉.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김아중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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